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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26

[항암일기] CA125와 백혈구, 절대호중구 [항암일기] CA125와 백혈구, 절대호중구23년 8월에 난소암을 발견했다. 4기.. 절망적인 숫자. 복수로 가득찬 나날을 보냈고세번의 항암을 하고10시간의 수술을 했으며다시 세번의 항암을 했다. 이제는 표적항암치료제인 니라파립(제줄라)를 먹고있다. 월요일마다 혈액 검사와 진료를 보고있는데CA125는 안정값을 보이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하지만 '아름다운 동행'카페를 통해서 선례를 보아하니,CA125가 갑자기 폭등할때가 있는데 그때는 재발하게 된 경우라고 한다. 계속해서 주시해야 한다.  [항암일기] CA125와 백혈구, 절대호중구 그러나 다른 문제에 직면했다. 백혈구 수치와, 절대호중구수의 문제이다. 기준치보다 떨어져있는 수치가 불안하게 한다. 표적치료제를 먹고 나면 쭉쭉 떨어진다. 다시금 .. 2024. 7. 7.
항암일기_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 삼행시 국립암센터항암일기_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 삼행시이 어려운 '의료분쟁'가운데 국립암센터는 든든히 환우를 위한 국가정책을 시행하고 있음에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 소아청소년 암의 진단부터 치료 이후의 삶까지소아청소년 암센터에서 이벤트를 준비했었네요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이것이 암환우들에게 있어서 가장 원하는 내용인데청소년들에게 있어서.. 다시 학교로 복귀하는 .. 그 마음은 누가 알까.. 암생존자 라는 표현이 거슬리긴하지만그래도 맞는말이지.. 하면서 넘어가본다.암생존자라..  아래부터는 입상한 삼행시 전시회입니다. 미소가 지어지고, 응원하게 되네요 ^^위의 삼행시는 정말 눈시울을 붉게 했습니다. ㅠㅠ김규빈 가족..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 어려운 시기에국립암센터는 전혀 문제없이 .. 2024. 6. 10.
[항암일기] 국립암센터_빅플라워 국립암센터본관에서 신관으로 넘어가는 2층 통로에에스컬레이터 아래에는 이러한 휴게공간이 조성되어져 있습니다. 각종 체험들도 할 수 있고 설문조사도 실시하는 장소로 활용되는데요그렇지 않을때는이렇게 빅플라워로 편안함과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줍니다.만드신 분의 정성과 수고가 가득해보이듯이암환우분들도, 보호자도, 모두 열심히 하는 열매를 맺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2024. 6. 7.
[항암일지] 국립암센터 핸드폰 어플이 변경되었습니다. [항암일지] 국립암센터 핸드폰 어플이 변경되었습니다. 병원 이용이 더욱 빠르고 편리해집니다 보다 더 쉽고 유용해진 국립암센터 모바일 앱 이전의 어플보다 1. 속도가 빠르다. 2. 불편했던 슬라이드가 없어졌다 3. 늦은 반응의 어플이였으나 지금은 빠르다 어플이 달라지니, 병원분위기도 새로워진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국립암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24. 4. 17.
[항암일지] 나의 1일 식단구성은? / 건강을 위한 식품선택방법 / 식품구성자전거 나의 1일 식단구성은? / 건강을 위한 식품선택방법 / 식품구성자전거 약물항암3차, 수술, 약물항암3차를 진행한 후에 표적항암치료를 시작하는것이 보통의 순서입니다. 그런데 표적항암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그간 쌓였던 약의 독성과, 표적항암치료제인 니라파립(제줄라)이 체내에 있는 백혈구수치와 절대호중구수를 기준치 이하로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백혈구와 호중구를 높이려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데, 주사로 해결하는 것이 아닌 식사와 무리한운동을 통해 백혈구 수치를 올려야만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잘때 생성되는 백혈구입니다. 그래서 열심히 운동하고 잘 먹고 잘 자면 건강해지게 됩니다. 건강을 위한 식품 선택 방법 식품구성자전거란? 건강을 위해 균형 있는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몸에 필.. 2024. 4. 17.
조혈모세포 기증_희망의씨앗(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조혈모세포란 무엇일까요? 조혈모세포는 혈액을 만드는 어머니 세포라는 뜻으로 적혈구 • 백혈구 혈소판을 만들어 내는 줄기세포이며 골수와 말초혈, 제대혈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조혈모세포 기증으로 조혈모세포에 이상이 생겨 정상적인 혈액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백혈병 · 재생불량성빈혈 등의 난치성 혈액종양 환우들에게 새 생명을 드리게 됩니다. 조혈모세포 기증이 왜 필요한가요? 백혈병이나 혈액암 환우들은 항암제나 방사선 등으로 자신의 병든 조혈모세포를 모두 소멸시킨 후 타인의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공급받으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환우와 기증자의 조직적합성항원(HLA)형이 일치해야 하는데 환우와 기증자간 HLA형이 일치할 가능성은 부모와는 5% 이내, 형제 자매 간에는 25% 이내, 타인과의 확률은 ..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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