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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7

[서래마을 맛집]_서래분식 설레이는 마을 '서래마을'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곳에는 분식집이 유일합니다. 물론 김밥집은 두어군데 있지만요. 떡볶이는요. 유일합니다. 누가 프렌차이즈 하나 열면 절반은 갑니다. ㅋㅋㅋ 서래분식은 다 맛있습니다. 손맛이 장난 아니십니다. ㅎㅎ 2차선 길건너에는 스타벅스가 위치하고, 옆 건물에는 리옹카페가 있습니다. 분식후 아아한잔?ㅋ 매장안에는 8개의 테이블이 존재합니다. 보기만해도 시끌벅적해보입니다.ㅎㅎㅎㅎ 이 다채로운 포스트잇을 보라 언제적포스트잇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메모장안에는 그들의 추억이 담겨있다. CN찜질방 스타벅스 서래분식 아마도 이 세곳이 코스였을것같은 느낌이 포스트잇을 통해 알 수 있었다 ㅎㅎ 맛평가 더보기 여기는 분식집입니다. 감히 맛평가를!?ㅋㅋ 다 맛있습니다. 재방문의사.. 2024. 3. 12.
[서래마을 맛집]_ 서래청국장 #찐맛집 서래마을은 프랑스인들이 정착하면서 아직까지 서울에 외국인마을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그래서 프랑스음식, 인도음식 등의 맛집이 많죠. 하지만 여기에서 기가막힌 집을 찾았습니다. 생긴지 얼마안된 점포입니다. '서래청국장' 일단 들어가봅니다. 서래청국장 10000원 이걸 시키고 수육셋트 10000원 이렇게 시켜먹으면 둘이서 먹기에 아주 좋겠습니다. 서래청국장 1인분을 시켜봅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일단 냄새와 비주얼을 보니 심상치 않습니다. 이거슨!! 웰빙!!! 직접 요리하시고 반찬까지 심지어 직접 만드신다고 합니다. 정말입니다... 진짜네요.. 다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까지 싹다 비웠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어쩐지 나오면서 보니까 이런 종이가 붙어있습니다. 서래청국장은 사장님이 직접 다 만드신.. 2024. 3. 6.
[서래마을_맛집] 영스타 급냉삼겹살 서래마을에는 맛집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냉삼겹살 구이를 찾으신다면 바로 이곳입니다. 특이한 감성 특이한 인테리어 맛있는 냉삼겹 사실 술집느낌 외관만 보고는 가고싶지 않는 삼겹살집입니다. 그러나 들어가보면 깜쯔악 놀랍니다. 건물 입구에 붙어있습니다. 영스타!! 뭔가.. 영스타.. 자부심 뿜뿜.. 당일도축 급속냉동!!! 국내산 최상급암퇘지!!! (*숫퇘지는.. 거세를 안하면. 고기에서 누린내가납니다..) 던전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밖에서 보던 외관과는 전혀다른 세상입니다. 기본상차림입니다. 직원분들이 말없이 던져놓고 가듯이 툭 ! 그러나 맛만 있으면 되겠죠? ^^; 수저를 꺼내려던차에 아니 이거슨!!!! 눈끄알 사탕!!! 다 먹고 나가기 전에 꼭 먹어야지~~~~~ 추억의 물병입니다. (델몬트 오렌지 쥬스병).. 2024. 1. 5.
[서래마을 맛집] 홍일수산. 노량진 저리가라 바다야 오너라 [서래마을 맛집] 홍일수산. 노량진 저리가라 바다야 오너라 서래마을에 횟집이 있습니다. 서래횟집도 있구요, 오마카세가 유명한 스시집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수한?느낌의 수산이 있습니다. 바로바로바로 홍일수산 입니다. 이곳은 아침조식과 점심에 백반으로 유명한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고보니 던전같지만 실제로 가보면 아늑하다. 그리고 바다의 맛을 느끼기에 어떤자리든 맛만 있으면 된다. 오늘 1인코스를 먹어보았는데 4인파티였습니다. 감안하고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1인코스 가격은 1인당 35,000원입니다. 노량진수산시장에 가느니, 서래마을에 있는 홍일수산에서 먹는게 백번 낫습니다. 순서대로 나온 메뉴를 정성껏 촬영하였으니 참고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서래마을에서 맛볼 수 있는 바다 '홍일수산'이였습니다. 2023. 12. 15.
서래마을 산쪼메 _ 왕년 라멘주방장이 내리는 냉정한 맛평가 서래마을 산쪼메 _ 왕년 라멘주방장이 내리는 냉정한 맛평가 겨울이 다가오면 짭조름하고 맛있는 라멘이 당기기 마련이다. 왕년에 호주에서 라멘좀 팔아보았던 주방장으로써 (제가 호주에서 유학시절에...ㅋㅋ) 서래마을에서 친구와 수다를 떨다가 식사를 해야 할 것같아서, 라면과 라멘의 사이에서 고민을 했습니다. 라면집(서래분식)이 문을 닫아서, 길건너편인 라멘집으로 향했습니다. 불안합니다. 알바들이 세명 모두 자리에 앉아서 핸드폰을 보고있습니다. 손님이 들어가는데도 인사도 안합니다. 그저 무표정으로 묻습니다. "몇분이세요" 불안합니다. 왠지 맛이 없을것만 같습니다.ㅠㅠ 하지만 우리는 주문을 합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시스템. 일단 3종류의 라멘이 나왔습니다. 1. 계란이 촉촉하게 삶긴했다만, 반으로 잘라놓은지 .. 2023. 12. 1.
봄날 서래마을 벚꽃길 봄날. 서래마을 벚꽃길 오늘은 지나가버린 추억이 되는 날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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