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좋은 문구

교보문고는 광화문과 강남에 있는데

그 문구들을걸어놓을때 보면

참으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글들을 

올리고는 했었다. 

하지만 요즘엔 문구들이 썩 마음에 들지 않을때가 많다. 

2024년 3월초에 올려진 문구인데 뭔가 모르게 조금 아쉽다. 

교보문고 문구

 

두 번은 없다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
그러므로 너는 아름답다

- 두 번은 없다-
비스와바 쉼보르스카(Wislawa Szymborska)

이때가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이때 정도에 올리는 문구들은

발걸음을 멈추게 할 정도였었다.

 

이것은 좋은 글의 차이인가

좋은 내면의 나 스스로의 차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