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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이야기

국립암센터_채혈실 안내

by letsPraise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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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에는 채혈실이 두군데가 있습니다.

본관과 신관에 있는데요. 

어느검사를 진행하던지 피검사는 한시간반전에 해두어야 결과값을 보고 주치의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아침일찍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진료가 9시부터 진행되기에, 피검사는 7시30분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 시작은 굉장히 치열합니다. 7시15분부터 줄을 서기 시작하죠. 

그리고는 7시30분이 되면 번호표순서대로 입장을 하게 됩니다. 

다시한번 느낀건. 채혈실 간호사분들은 정말 피를 잘 뽑습니다 +_+ㅎ

국립암센터_본관 2층 채혈실

본관 2층 채혈실입니다. 7시30분에 오픈되는 곳입니다. 아침에 가장 사람이 많은곳이기도 하죠.

 

국립암센터_신관3층 채혈실

신관 3층 채혈실입니다. 이곳도 7시30분에 오픈되는 곳입니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이 많지 않은 곳입니다. 
가끔은 8시에 시작하기도 하니 시간표를 잘 보셔야 합니다. ^^;

국립암센터_신관3층 채혈실 운영시간

운영시간 외의 시간이 있습니다 오후3시부터 5시사이입니다. 이때는 본관 채혈실을 이용해달라고 적혀있네요~

국립암센터_본관3층 채혈실 내부

본관은 8명정도의 간호사분들이 채혈하시지만, 신관은 세네분이 채혈하십니다. 

국립암센터_신관3층 채혈실 안내

그렇습니다. 채혈순서에 맞게 줄 서주세요

 

국립암센터_신관3층 채혈실 안내

신관과 본관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져있습니다. 

구름다리를 지나서 에스컬레이터를 지나면, 가깝게 보실 수 있습니다. 

 

채혈을 하고 나면 꼭, 피를 만들어주는 음식들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헌혈 이후 먹어야 할 음식

수분
철분
미네랄
비타민B군
비타민C
엽산

 

가까운 정육점에서 소고기를 한팩 삽니다. 그리고 집에서 밥과 함께 익혀서 먹습니다.
밥맛도 좋고, 소고기맛도 좋습니다. 

단, 면역력이 약하신분들은 구워드시는것 보다는 삶아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구워드실때는 숯불에 구워드시는것은 지양해달라고 하시네요. 탄음식 또는 굽는 음식은 암이 좋아한다라나... ㅠㅠ

그래서 후라이팬에 타지않게 잘 익혀서 드시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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