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투병 이야기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

by letsPraise 2024. 1. 4.
반응형

암생존자의 심리사회적 지지를 위한 고잉 온 다이어리 전시회

GOING •ON DIARY EXHIBITION

전시기간 : 2023년 12월 15일(금)~ 2024년 3월 14일(목)

장소 : 국립암센터 신관 3층 연결통로 참 여자:암생존자 23명 주최 : 국립암센터

NAIKAVAL LANEK LENTE

암생존자통합지지실

Cancer Survionship Center

OLYMPUS

국립암센터와 올림푸스한국은 암생존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고잉 온 다이어리'를 진행 했습니다. 고잉 온 다이어리란 암이라는 공통의 경험을 가진 환자들이 일기를 쓰면서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공유함으로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올림푸스한국의 심리사회적 지지 프로그램입니다.

23명의 참가자들은 모바일 일기 앱(세줄일기)을 이용해 4주 동안 정해진 주제(목표일기, 행복일기, 강점일기, 감사일기)에 맞춰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을 짧은 글과 사진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상 모임을 통해 단절되었던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지지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암생존자 들이 앞으로도 활발한 정서적 교류를 이어 나가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를 응원합니다.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실은

암생존자가 암 치료 후 겪는 신체, 심리, 사회적 어려움에 대해 전문가들이 암생존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잉 온 다이어리를 통해 암생존자들이 자신이 느꼈던 감정과 경험을 공유하며 일상의 의미를 찾아보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도 암생존자통합지지실은 암생존자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문의: 031-920-2617

GOING - ON

고잉 온이란 올림푸스한국에서 암 경험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복귀를 지지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으로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면 QR코드를 스캔하여 영상을 관람해 주세요

국립암센터 본관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국립암센터 본관 크리스마스트리

국립암센터에서의 마지막 6차 항암주사를 맞았다. 
이제 마지막 산을 넘어간다. 
재발이 없기를 제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