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지현1 "BRCA 변이 난소암, 파프저해제 ‘니라파립'과 '올라파립’ 효과 차이 없어" BRCA 변이가 있는 난소암에서 파프저해제인 '니라파립(제줄라)'과 '올라파립(린파자)' 사용 시 그 치료 효과의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 난소암 치료에는 표적치료제인 파프(PARP) 저해제 약제가 임상에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다. BRCA 변이가 있는 일차성 난소암 환자에서 니라파립(제줄라)과 올라파립(린파자) 두 약제가 모두 급여로 사용되는데, 이들은 각각 PRIMA 임상 연구와 SOLO-1 임상 연구를 통해 임상적으로 유의한 재발률 감소가 확인된 약제이다. 두 임상연구는 각각 다른 임상 조건에서 시행되어 두 약제의 투약횟수, 독성의 범위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암센터 자궁난소암센터 임명철ㆍ박상윤 교수, 박은영 연구원ㆍ김지현 전임의와 서울대 김세익 교수, 고신대 김은택 교.. 2024.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