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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때도 항암주사를 맞은 후 3일차, 5일차, 8일차에 백혈구 증가 주사를 맞았다.
원외약국에서 처방전으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이것을 가지고 동네 병원에 가서 항암중인데 호중구 주사를 맞으러 왔다고 하면
의사가 판단하기로 놔주기도 하고 거절당하기도 한다.
(책임 소지 때문에 거절을 한 병원도 있었다)
근육주사가 아닌 45도로 피하에 놓아야 한다고 한다.
백혈구 증가주사를 맞으면 뼈관절등의 통증이 있다고 한다.
백혈구가 마구 생성되기 때문에 관절이 특히나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한다.
오늘 라헬은 호중구 주사를 맞고 쉬고 있는데, 통증을 호소한다. 너무 아프다고 한다.
얼마나 아픈지 가늠조차 되질 않는다.
하지만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 백혈구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주사이니 꼭 맞아서 이겨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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