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용량압박으로 인한 심볼릭 링크로 경로변경하기
맥북, 아이맥, 아이폰, 애플워치, 애플티비등을 사용하고 있는
사과농장을 꿈꾸는... 음?
맥북이나 아이맥에서 용량압박으로 인한. 백업이 필수입니다.
그러나 기본 드라이브들이 1Tb정도 되지 않기 때문에..
백업위치를 변경해야 합니다.
윈도우 계열에서는 간단히 할 수 있으나
맥에서는 엄청 까다롭다고 느껴졌던 저를 용서해주세요. 음?
일단 심볼릭 링크를 다운받습니다.
다운받으시고 설치하기를 누르면 '삽입'된후 거부당합니다.
(애플이 인정하지 않았다 이건지.. 참..)
시스템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보안탭에서 허용을 해줘야 풀립니다.
자 그럼 다 된것입니다.
아이폰을 아이맥이나 맥북에 연결하면
아이튠즈가 자동으로 첫 백업을 실시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제것은 약 38기가의 백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걸 옮길 계획입니다. 음하하하
아이튠즈 좌측상단의 환경설정
기기 탭을 눌러보시면 방금 백업한 것이 보입니다.
위 화면에서 아이폰이라고 파랗게 선택되어져 있죠?
여기서 우클릭하여 Finder로 열기 메뉴를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파인더가 열립니다.
알고보니 라이브러리/어플서포트/모바일싱크
이곳이군요.
이제 이것을 원하는 외장하드로 옮깁니다. 38기가 정도이기 때문에 옮기는데도 한참걸리네요
저는 아예 복사가 아닌 잘라내기로 옮겼습니다.
(원하는 폴더 커맨드+C. 원하는 장소에 커맨드+옵션+V)
아까 설치가 잘 되었다면 맨 아래에
Make Symbolic Link라는 메뉴가 생성되어져있습니다.
클릭을 해보면
심볼릭 링크가 바로가기 처럼 생성되어져 있습니다.
저도 이부분에서 한참을 검색해보고 별거 아닌데
예전 업데이트 이전?에는 일일이 경로명을 다 적어야 했었나봐요.
포기했었다가 용량압박으로 인하여 이렇게
검색과 작성을 ㅠㅠ
이제 원래 있던곳으로 저 심볼릭링크(바로가기 처럼 생긴 폴더모양)을 잘라내어 옮겨줍니다.
저는 저 폴더명에 뒷부분인 symlink는 이름변경으로 삭제했습니다.
끝이냐구요? 네 끝입니다.;;
용량압박에서 자유로워지세요.
* 파이널컷, 로직 등의 기본샘플들과 루프들도 용량이 어마어마합니다. 저는 눈에 뵈는 모든 큰 용량 자료들은 외장하드로 옮겨넣고 심볼릭링크로 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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