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맛집. 3일 소반 쭈꾸미. 매콤 얼큰 쭈꾸미.

동두천 맛집. 3일 소반 쭈꾸미. 매콤 얼큰 쭈꾸미.

아.. 가끔은 매운게 당길때가 있습니다.

고민했습니다. 뭘먹지?어디로가지?

아.. 얼큰이라.. 

고민끝에 내린결론이 쭈꾸미 였습니다.

어디로가지!?

나 여기 가봤어. 로 시작한 쭈꾸미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메뉴판을 봅니다.

으음.. 여긴.. 가격이 괜찮은건가?

주위를 둘러보고는 바로 셋트메뉴를 시켰습니다.

후회안되어 보입니다. ㅎㅎ

일단 내부 전경은 시원합니다.

밝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왠 따스한 차를 줍니다.

원래는 양초를 켜주어서 온기를 보존시켜준다더니

이날은 바빴는지 안해주길래 흥!

기본 반찬이 두개입니다. 무생채와 콩나물.

샐러드는 발사믹 소스라 입맛을 돋굽니다. 츄릅..

선택 샐러드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묵사발을 시켰습니다.

맛은 그닥..

첫 음식이 나왔습니다.

츄류륩...

단호박 스파게티? 

제 입맛에는 별루..

메인 음식인 쭈꾸미가 나왔습니다.

일단 결론은..

아.. 맵다. 진짜 맵다.. 아...

그러나 일행중 난 안매운데? 호불호가 갈리나봅니다.

그러나 주문시에 조금 덜 맵게 해주세요. 라고 하면 된다네요.

맵다면서. 밥은 다 먹었...

피자도 나오네요. 세트메뉴 시키길 잘했어 ㅠㅠ

꿀 소스를 찍어먹는데 냠냠.. 으앙.. 맛나네요.

가게 내부에 커피숍이 하나 있는데

식후에는 50%라니... 이런.. ㄸㄸ 왜케 싸..

어머니들 좋아할 소식은

놀이방이. 뙇~!

신났습니다. ㄷ ㄷ ㄷ ㄷ

동두천 맛집 인정합니다.

3일 소반 쭈꾸미. 

엄청 맛있네요. 남은음식은 포장해달라고 하니까

아무 멋지게 포장해주셨습니다.

다음에 또 얼큰한게 당길때는 또 어디?

(본 포스팅은 지원받은게 일푼없습니다. 직접 가보고 평가하는 블로그)